'베이글녀' 신세경이 볼륨 있는 가슴 라인을 드러냈다.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의 모델인 신세경은 21일부터 공개된 봄∙여름 시즌 TV 광고에서 한층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원조 베이글녀다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리듬감 있는 A, B, C, D 사운드 속에 각 컵 사이즈를 대변하는 모델이 리듬감 있게 등장한다.

이어 신세경이 들고 있던 컵이 임팩트있게 깨지면서 "컵보다 중요한 건 볼륨!"이라는 카피가 흐른다.

어떤 컵사이즈라도 아름답게 볼륨을 만들어 주는 비비안을 통해 마음껏 볼륨을 즐기는 신세경의 모습이 보여지며 TVCM은 마무리 된다.



광고를 기획한 대홍기획은 "'컵보다 중요한 건 볼륨'이라는 광고 컨셉트와 신세경의 볼륨 있는 몸매가 딱 맞아 떨어졌다"며 "볼륨감을 살린 가슴 라인으로 청순한 소녀와 요염한 여성의 매력을 모두 표현해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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