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25일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주회사인 락앤락홍콩유한공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5개 법인을 하나의 지주회사 아래의 자회사로 두기로 결정했다"며 "향후 전 세계를 6개권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별 특징 및 장점을 최대한 살려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