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업은 25일 작년 영업손실이 48억5100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했다. 적자 규모는 줄었다.

매출액은 2299억1500만원으로 39.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18억6000만원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또 유성기업은 주당 100원의 결샌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