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25일 말레이시아 LNG-FPSO 수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재답변에서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업체의 발주처로부터 감독관이 당사로 파견돼 기본설계 업무를 관리감독하고 있다"며 "본계약과 관련돼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노르웨이 아커드릴링사로부터 드릴십 수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재답변에서는 "기술사양과 계약관련 세부사항에 대해 협의를 진행중에 있다"며 "본계약과 관련돼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