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출신 김지수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김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서랍을 정리하다 20살 때 마트직원 사진을 발견했다"면서 "꽤 풋풋하고 예쁜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수는 짧은 머리에 빅 프레임의 안경을 쓰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귀엽다" "지금과는 전혀 다른 매력이 있는 듯" "상큼하다" 하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슈퍼스타K2' 이후 쇼파르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해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