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용품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인 오케이베이비가 2011년 천연해면 소재로 만들어진 스폰지를 시작으로 영∙유아들이 목욕 가지고 놀 수 있는 캐릭터의 장난감 ‘베스타임 토이즈’ 제품을 출시하였다.

최근 아이 피부에 직접 닿아 세균 노출 등의 위험으로 목욕용품까지 세심하게 따지는 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안정성 이 외에 개성까지 겸비한 캐릭터 장난감이다. 아이들의 즐거운 목욕 놀이를 만들어줄 친구들은 거북이, 하마, 펠리컨, 악어, 물개 등으로 5가지 인형이 한 세트이다.

이 장난감은 얼마전 성황리에 끝난 19회 베이비페어에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 제품으로 현재 오프라인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토이저러스, 등 전국 50개 매장과 그 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오케이베이비 국내총판사 ㈜샤인엠앤피 이종은 대표는 "오케이베이비는 기술력과 기능성에 대한 자부심을 갖춘 브랜드이니 만큼 고객들에게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며, “탁월한 기술력을 앞세워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분야의 선두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기자(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