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스노우밸리 바베큐 폭립’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오리지널, 핫칠리, 스위트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노우밸리 바베큐 폭립-오리지널’은 부드러운 돼지갈비살과 정통 바베큐 소스의 맛이 잘 어우러진 스모크 풍미의 오리지널 폭립이며, ‘핫칠리’는 돼지갈비살에 고추, 마늘의 알싸한 매운맛과 타바스코소스의 매콤, 새콤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 ‘스위트’는 돼지갈비살과 파인애플의 달콤함, 양파의 고소함이 우스타 소스의 향과 잘 어우러진 제품이다.

세 가지 맛 모두 갈비살이 풍부한 돼지갈비만을 엄선하여, 오뚜기에서 직접 만든 바베큐 소스로 양념했으며, 전자레인지(5분)나 오븐(10분), 프라이팬(12분) 등을 이용해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오뚜기 관계자는 “전문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나 즐길 수 있는 바베큐 폭립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 포장과 디자인에도 소비자의 편리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기자(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