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탄생' 방시혁, 김정인 '댄싱퀸' 극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위대한탄생’ 최연소 지원자 김정인(11)이 방시혁의 제자가 됐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에서 김정인 이유나 조의 '댄싱 퀸' 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김정인은 이유나와 함께 아바의 ‘댄싱퀸’을 열창해 아름다운 화음과 어린나이가 무색할 만큼의 놀라운 환상 호흡을 선보이며 멘토들에 탄성을 자아냈다.
김정인 이유나 조는 노래 시작부터 끝까지 정확한 음정, 코러스, 환상적인 화음으로 멘토들을 감동시켰다. 특히 무대가 끝난 뒤 김정인에 대한 극찬이 쏟아졌다.
멘토들은 "뮤지컬 한 편을 보는 듯 했다"(신승훈) "김정인은 음정이 정말 정확하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누가 음정이 이상하다고 하면 나한테 얘기해라"(김태원)며 감상평을 전했다.
특히 방시혁은 김정인의 멘토를 자청하면서 "정인양에게는 맞춤(트레이닝)으로 해주겠다" 며 "같이 음악 듣고 얘기 할거다"며 김정인 앞에서는 그저 아빠미소만 지었다.
한편 김정인과 함께 노래한 이유나는 5인의 멘토들 중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해 안타깝게 탈락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