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조형기 눈물 빼낸 R&B동요,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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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MBC 버라이어티 '세바퀴'에 출연해 감동을 전했다.
소속사 itm엔터테인먼트 측은 "나비가 가수 데뷔 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버라이어티다. 라디오 고정 게스트나 음악 프로그램 등의 무대에는 많이 서 봤으나 게스트들과 섞여서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본인 스스로가 많이 걱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개인 장기를 무엇을 선보일까 많은 고민을 한 결과 동요를 R&B 버전으로 불러 색다른 느낌을 주고자 하였는데 그 노래를 듣고 조형기씨가 감동하셔서 표현을 진하게 해주셨다”고 전했다.
나비는 '산토끼'와 '아기 공룡 둘리'를 시원한 가창력과 멋진 노래 실력을 선보여 게스트들의 뜨거운 박수를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나비는 지난 11일부터 3일간 홍대 상상마당에서 첫 콘서트를 열어 전석 매진이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나비가 출연하는 MBC ‘세바퀴’는 26일 밤 11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