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돌' 미스에이 수지가 부모의 커피숍 자금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분식점을 커피숍으로 개조하려는 부모님을 위해 미쓰에이 멤버 수지(18)가 가수 활동으로 모은 돈을 투자한 것.
이에 따라 최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분식점 자리가 커피 전문점으로 업종이 변경돼 공사 중인 상태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가수 활동을 하면서 조금씩 모은 돈으로 가게 오픈에 도움을 드린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사이트에는 수지 부모 가게라는 분식점 내부 인테리어 공사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