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희생자가 나오지 않았던 오만에서는 경찰과 반정부 시위대가 충돌,6명이 숨졌다.
예멘과 바레인에서도 이날 대규모 시위가 발생하는 등 중동지역 민주화 시위 열풍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에 따라 중동 국가들은 시위대를 달랠 유화책을 내놓는 등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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