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타운젠트가 박찬호와 함께 하는 ‘With 6+1’ 캠페인을 3월1일부터 4월 30일까지 두 달간 실시한다.

‘With 6+1’은 박찬호 선수가 후원하는 하트하트 재단의 결손가정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선캠페인으로, 적립된 타운젠트 의류와 성금을 오는 5월 기부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브랜드 심볼을 활용한 기획상품 토니벅 티셔츠 6개 판매 시 마다 타운젠트 캐주얼 제품 1벌을 적립하고, 타운젠트 전 매장에 모금함을 비치하여 캠페인 기간 동안 모금된 성금전액을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타운젠트 마케팅팀 석경훈 과장은 “타운젠트의 제품구매가 이웃사랑을 위한 실천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운젠트는 3월 1일부터 한 달간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박찬호 선수의 싸인이 새겨진 Tonybuck 모자를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기자(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