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E!TV 'TV컬투쇼'에 8등신 미녀 지나, 신인가수 달마시안,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 홍경민이 출연해 100% 명품 라이브를 선보였다.

케이블, 지상파 1위를 석권하며 여성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지나는 'TV컬투쇼'에 출연해 그녀만의 매력을 한껏 어필했다. 시크릿의 리더 ‘효성’과 애프터스쿨 ‘유이’, 원더걸스 ‘유빈’과 함께 그룹 오소녀 출신인 지나는 그 시절 비운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녹화장을 놀라게 했다. 또한 성숙한 외모와는 달리 시종일관 통통 튀는 목소리와 행동으로 컬투, 홍경민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

그리고 지나는 “섹시와 순정 이미지 중 어느 게 더 좋냐”는 DJ 정찬우의 물음에 “두 가지 다!”라고 말하는 당찬 모습까지 보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신인가수 달마시안 리더 이나티의 뇌출혈을 딛고 6년 만에 컴백한 사연과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 홍경민의 유쾌한 입담도 엿볼 수 있다.

이 방송은 오는 3월 3일 목요일 밤 9시에 SBS E!TV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