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LG패션, 올해 수익성↑…주가는 저평가-IBK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IBK투자증권은 28일 LG패션에 대해 올해 수익성이 본격적으로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비해 주가는 저평가 수준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만9000원을 유지했다.

    이선애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G패션은 현재 매출이 성장하면서 이익률이 함께 상승하는 영업 레버리지 구간으로 진입했음에도 주가는 저평가 국면"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LG패션의 주가는 2011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7.3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하단이라는 설명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LG패션은 2009년부터 브랜드를 잇따라 도입하며 공격적인 확장 정책을 펼쳐 성장성은 확보했지만 수익성은 부진했다"며 "하지만 올해부터는 수익성도 본격적으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업황이 어려웠던 2009년과 2010년에 진행했던 투자가 성과를 내기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2009년 인수한 '바네사 브루노' '질 스튜어트' 등의 매출 성장과 함께 여성복의 이익 기여도가 개선될 전망이며, 가두점 경기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TNGT''타운젠트'의 이익도 호전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는 또 "전통적으로 LG패션의 현금창출원 역할을 해 왔던 남성복 매출이 2010년 하반기부터 확연히 성장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속보] 코스피 1.17% 오른 4639.86으로 개장…최고치 재경신

      코스피가 12일 개장과 함께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이날 시초가는 전일 대비 1.17% 오른 4639.86으로 형성됐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94%와 1.75% 오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2.73% 상승한 훈풍이 전해진 영향으로 보인다. 특히 메모리반도체 업체인 마이크론이 5.53% 급등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투자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다.현대차도 4.1% 급등하고 있다. 자율주행 계열사 모셔널이 올해 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자율주행 택시를 상용화한다고 밝힌 영향으로 보인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2

      "LG에너지솔루션, 이익 눈높이 낮춰야…ESS 모멘텀은 유효"-신영

      신영증권은 12일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 눈높이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에너지저장장치(ESS) 모멘텀(동력)은 재차 조명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박진수 연구원은 "최근 보도된 얼티엄셀즈 상반기 가동 중단 가능성과 지난해 12월 공시된 포드 유럽 상용차 관련 공급 계약 해지(총 9조6000억원) 영향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연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보다 각각 23%와 8% 하향한다"고 설명했다.다만 그는 "46파이 배터리 등 수주를 감안할 때 유럽 중심의 전기차(EV) 배터리 실적 회복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지난해 말 주요 공급 계약 해지 공시 이후 EV 부문 리스크가 부각되며 투자심리는 약세 국면에 진입했으나 미국 ESS 수주 및 판매 환경은 구조적으로 훼손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그러면서 "올 2분기를 기점으로 ESS 수주 기대감이 재차 부각될 여지가 있다"며 "내년 ESS 사업부 매출은 9조3250억원으로 2025년 대비 242% 증가하고, 전사 연결 영업이익 기여도는 53%로 39%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분기보다 8% 증가한 6조1415억원, 영업손실은 적자 전환한 1220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9일 공시했다. 매출은 시장 기대치를 7% 웃돌았으나 영업손실은 전망치(-618억원)를 큰 폭으로 밑돌았다. 미국 EV 배터리 판매 부진과 ESS 손익 악화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3. 3

      '불기둥' 코스피에 돈 몰린다…투자자예탁금 90조 돌파

      코스피가 연일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투자 대기자금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투자자예탁금은 92조8537억원을 기록했다. 사상 처음으로 90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말 87조8291억원이었지만, 올해 들어 5거래일간 5조246억원 불어났다. 한 달 전인 지난해 12월 8일(79조3860억원)과 비교하면 13조원 이상 늘었다.투자자 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을 사려고 증권사 계좌에 맡기거나 주식을 판 뒤 찾지 않은 돈이다. 증시 진입을 준비하는 대기성 자금 중 하나로 꼽힌다. 주식 투자심리가 개선될 때,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코스피가 연일 최고 기록을 경신하자 투자심리에 불이 붙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9일 코스피는 4586.32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년 전(2025년 1월 9일)과 비교하면 지수는 81.92% 급등했다.주식거래 활동계좌 수도 1억개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재 활동계좌 수는 9859만9009개다. 활동계좌는 예탁 자산이 10만원 이상이면서 최근 6개월간 한 번 이상 거래가 이뤄진 계좌를 뜻한다.금융투자협회가 관련 집계를 처음 시작한 2007년 6월 21일 활동계좌 수는 848만8963개였다. 이후 같은 해 7월 처음으로 1000만계좌를 넘겼다. 이어 △2021년 10월 19일(6001만6089개) △2022년 6월 16일(7000만3544개) △2024년 2월 27일(8002만9084개) △2025년 5월 12일(9000만9459개) 등 가파르게 증가했다.증시 호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자금 유입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하나증권은 지난 8일 올해 코스피 상단을 5600포인트로 높였다. 키움증권 역시 지난 6일 올해 코스피 전망 밴드를 기존 3500~4500에서 3900~5200포인트로 높였다. 유안타증권도 3800~4600포인트에서 4200~5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