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해저터널株, 유라시아 터널 착공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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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이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유라시아 터널' 프로젝트를 착공했다는 소식에 해저터널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6분 현재 동아지질은 전날대비 2000원(14.87%) 오른 1만5450원으로 급등하고 있다. KT서브마린(6.38%), 한국선재(3.62%), 울트라건설(2.23%)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K건설은 지난 26일 터키 이스탄불 하이다르파사항에서 윤석경 SK건설 부회장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라시아 터널' 기공식을 가졌다.
이 공사는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나누는 보스포러스 해협에 5.4㎞ 길이의 복층 해저터널을 만들게 된다. 터널 접속도로를 포함해 공사 길이는 14.6㎞,사업비는 11억 달러다. 공사기간은 55개월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8일 오전 9시6분 현재 동아지질은 전날대비 2000원(14.87%) 오른 1만5450원으로 급등하고 있다. KT서브마린(6.38%), 한국선재(3.62%), 울트라건설(2.23%)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K건설은 지난 26일 터키 이스탄불 하이다르파사항에서 윤석경 SK건설 부회장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라시아 터널' 기공식을 가졌다.
이 공사는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나누는 보스포러스 해협에 5.4㎞ 길이의 복층 해저터널을 만들게 된다. 터널 접속도로를 포함해 공사 길이는 14.6㎞,사업비는 11억 달러다. 공사기간은 55개월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