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28일 경남 양산시 평산동 146-1번지 2층에 웅상지점을 신규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웅상지점이 위치한 부근은 삼성디지털프라자 등이 인접해 있어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경남 양산시의 대표 점포로 ‘이제 우리지역에서도 한 차원 높은 금융투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슬로건 아래 최고 금융컨설팅 전문가들을 통한 명품 자산관리서비스와 지역주민이 원하는 맟춤형 금융투자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위성은 웅상지점장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영업사원이 아니라 고객의 성공이 나의 성공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고객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투자정보와 수익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동부증권 웅상지점은 이날 오픈을 기념해 신규 계좌개설 고객에게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부증권 웅상지점(055-363-7100) 또는 happy+센터(1588-4200)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