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해외 매출 본격화 "최대 실적 전망"-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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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28일 에스엠에 대해 해외 로열티 매출이 본격적인 성장기 진입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존 해외 로열티 매출이 동방신기에만 편중되어 있었는데 소녀시대의 성공적인 데뷔, 동방신기의 건재함, 샤이니 데뷔 예정 등으로 올해부터는 3개 그룹으로 매출이 확대되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에스엠 콘텐츠의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인한 해외 로열티 배분 비율 상승으로 수익개선 선순환 구조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에스엠은 그동안 H.O.T, S.E.S,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등 연예인들의 발굴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 주었으며 연예인들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연예인 수익모델을 비즈니스 주기에 알맞게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며 "이 연장선상에서 올해 상반기중에 신인 남성 아이돌그룹의 데뷔가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또 종편 사업자가 늘어나면서 콘텐츠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에스엠에게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에스엠의 체계화된 시스템이 점차적으로 안정화 되면서 실적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연예인 수익 포트폴리오상 실적의 지속성이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의 브랜드가치 증가와 신한류의 영향으로 해외 로열티 매출이 본격적인 성장기에 접어 들었다"며 "수익성이 높은 해외 로열티 매출증가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사상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향후에도 이런 구도하에서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존 해외 로열티 매출이 동방신기에만 편중되어 있었는데 소녀시대의 성공적인 데뷔, 동방신기의 건재함, 샤이니 데뷔 예정 등으로 올해부터는 3개 그룹으로 매출이 확대되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에스엠 콘텐츠의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인한 해외 로열티 배분 비율 상승으로 수익개선 선순환 구조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에스엠은 그동안 H.O.T, S.E.S,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등 연예인들의 발굴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 주었으며 연예인들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연예인 수익모델을 비즈니스 주기에 알맞게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며 "이 연장선상에서 올해 상반기중에 신인 남성 아이돌그룹의 데뷔가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또 종편 사업자가 늘어나면서 콘텐츠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에스엠에게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에스엠의 체계화된 시스템이 점차적으로 안정화 되면서 실적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연예인 수익 포트폴리오상 실적의 지속성이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의 브랜드가치 증가와 신한류의 영향으로 해외 로열티 매출이 본격적인 성장기에 접어 들었다"며 "수익성이 높은 해외 로열티 매출증가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사상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향후에도 이런 구도하에서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