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매수세 유입에 신세계가 사흘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28일 오전 9시28분 현재 신세계는 전거래일 대비 2.60%(6500원) 오른 2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계 증권사인 씨티그룹, CS증권, SG증권 등을 통해 8400주 이상의 매수거래가 유입되고 있다.

김장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 이틀간 하락으로 인해 25만원대를 지지선으로 반등에 나서는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현재까지는 단순한 기술적 반등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