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달인' 노우진, 박성광-박영진 후배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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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노우진과 변승윤이 동아방송예술대 방송연예과 11학번이 됐다.
노우진과 변승윤은 박성광(성광스키), 박영진(남하당대표) 허안나(세레나 허)의 후배가 됐다.
노우진은 ‘개그콘서트’의 최장수 인기코너 ‘달인’에서 수제자 역할을 맡아 김병만, 류담과 함께 슬랩스틱 코미디를 선보이고 있다.
노우진은 “KBS 공채7기 이영재 교수님의 추천으로 동아방송대에 진학하게 됐다”며 “얼마 전 입학식을 겸한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는데 어린 동기들과의 캠퍼스 생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영재 교수는 KBS 공채7기로 유재석과 함께 활동한 바 있다.
한편, 김병만은 건국대학교 건축공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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