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매거진(발행인: 박용만)은 오늘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두산타워에서 '지큐 팝업 스토어' 행사에서 올린 2천7백만 원의 수익금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사무총장 박동은)에 전달했습니다. 이 기금은 유니세프가 주관하는 '아프리카 학교 짓기'에 캠페인에 전달되어 아프리카 지역의 교육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지큐 팝업 스토어'는 두산매거진의 남성 패션잡지인 '지큐코리아'가 지난해 12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국내 톱 디자이너와 국내외 유명 패션 업체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한 자선행사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