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 주에 12월 결산법인 26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법인 15개사, 코스닥시장법인 11개사가 예정됐다. 대한전선, 삼양사 등 12월 결산법인의 정기주총이 개최된다.

오는 4일은 부산은행을 비롯한 삼양사, 천일고속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11개사와 시공테크 등 코스닥시장법인 7개사 등 18개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한다.

한편 12월 결산법인 1691사중 29개사가 2월중 정기주총을 개최했고, 733사가 3월중 주주총회의 개최를 확정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