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휴대폰결제 업체 다날(대표 류긍선)은 결제 및 콘텐츠 사업을 주제로 ‘2011 다날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응시 분야는 결제사업,신사업·신기술,콘텐츠 등 세 부문이다.2년제 이상 대학 및 대학원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개인 혹은 4인이하 팀으로 참가 가능하며 복수 응모도 가능하다.대상 1팀에 500만원 등 총상금 1000만원이 전달된다.대상 입상자는 다날에서 인턴으로 일할 수 있고 수상자 전원에게는 입사 지원시 가산점을 부여한다.접수는 4월4일부터 5월1일까지.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danal.co.kr)참조.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