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쉐보레'를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지엠은 이날 '한국지엠 출범식'을 열고 사명을 '지엠대우'에서 한국지엠주식회사'로 변경, 쉐보레 브랜드의 출범을 축하하는 한편 획기적인 고객 서비스 브랜드 '쉐비 캐어(Chevy Care)'를 발표했다.

'쉐비 캐어'는 3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쉐보레 브랜드 전 차종(알페온 포함)에 △3년간 4회 엔진오일·필터, 에어클리너 무상교환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 5년 또는 10만km 적용(신차구입 고객대상) △출고시점부터 7년 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쉐보레의 고객 서비스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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