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정유株, 약세장서 선방…WTI 100달러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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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등에 정유주들이 지수와 차별화된 강세를 기록하며 선방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8분 현재 GS는 전 거래일보다 700원(1.01%) 상승한 7만300원을 나타내고 있으며, S-Oil은 500원(0.47%) 오른 10만8000원을 기록중이다. SK이노베이션은 0.29% 상승중이다.
코스피 지수가 연중 최저점으로 출발하는 등 지수는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정유주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유가가 급등하자 수혜주로 주목받는 모습이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4월물은 전날보다 2.66달러(2.7%) 급등한 배럴당 99.63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08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일 오전 9시8분 현재 GS는 전 거래일보다 700원(1.01%) 상승한 7만300원을 나타내고 있으며, S-Oil은 500원(0.47%) 오른 10만8000원을 기록중이다. SK이노베이션은 0.29% 상승중이다.
코스피 지수가 연중 최저점으로 출발하는 등 지수는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정유주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유가가 급등하자 수혜주로 주목받는 모습이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4월물은 전날보다 2.66달러(2.7%) 급등한 배럴당 99.63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08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