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무주리조트 매각 등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으로 이틀째 강세다.

2일 오전 9시14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 거래일보다 2.34% 오른 5680원을 기록 중이다.

대한전선은 지난달 28일 장 마감 후 계열사인 무주리조트를 136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한전선은 보유하고 있는 무주리조트 지분 74.5%를 부영주택에 전량 인도하게 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