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편의사양 보강한 SM5 신규등급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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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중형 세단 SM5의 'SE 블랙'과 'LE 익스클루시브' 2가지 신규 트림(등급)을 추가·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SM5 SE 블랙은 SE 플러스 모델에 17인치 알로이휠,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를 추가했고 블랙 인테리어와 인스트루먼트 판넬 우드그레인을 적용했다.
SM5 LE 익스클루시브는 LE 모델에 동승석 파워시트, 후진 각도 조절 아웃사이드 미러, 하이패스 시스템 및 뒷좌석 열선시트를 추가했다.
그레고리 필립스 영업본부장(부사장)은 "기존 SM5 모델에 고객들이 선호하는 고급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 경쟁력과 고객 혜택을 높였다"고 말했다.
가격은 SE 블랙 2440만원, LE 익스클루시브 2590만원으로 각각 30만원, 50만원 올랐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SM5 SE 블랙은 SE 플러스 모델에 17인치 알로이휠,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를 추가했고 블랙 인테리어와 인스트루먼트 판넬 우드그레인을 적용했다.
SM5 LE 익스클루시브는 LE 모델에 동승석 파워시트, 후진 각도 조절 아웃사이드 미러, 하이패스 시스템 및 뒷좌석 열선시트를 추가했다.
그레고리 필립스 영업본부장(부사장)은 "기존 SM5 모델에 고객들이 선호하는 고급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 경쟁력과 고객 혜택을 높였다"고 말했다.
가격은 SE 블랙 2440만원, LE 익스클루시브 2590만원으로 각각 30만원, 50만원 올랐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