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구혜선-송혜교 이어 커피 CF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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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가 커피 CF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도토루 커피 CF에서 이연희는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여인으로 변신했다.
특히 '네가 4시에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라고 속삭이며 연인이 앉을 의자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이연희의 모습이 촬영하는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염연희에 이어 이번엔 달콤연희", "사랑하는 연인을 기다리는 이연희의 모습은 청바지에 흰 셔츠만 입어도 예쁘다", "도토루 커피와 사랑스런 이연희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우유 박형수 팀장은 "드라마 속 이연희의 연인을 향한 꾸밈없고 솔직한 모습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제대로 살린 제품의 발랄한 이미지와 잘 부합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연희는 SBS 훨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철부지 돌싱녀 이다지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