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과 그의 친형 니찬이 함께 찍은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4인의 꽃미남 티쳐들에게 각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콘셉트의 '포미닛의 Mr.티처'에서 태국을 찾은 포미닛은 현지 티처인 니찬과 전격으로 만났다.

현지에서 만난 니찬은 포미닛에게 닉쿤과 자신이 함께 다녔던 모교를 소개하며 닉쿤과 함께 찍었던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동그랗고 커다란 눈매와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가진 닉쿤과 니찬의 어린시절 사진을 본 포미닛 멤버들은 "역시 우월한 유전자다!" "두 사람의 귀여운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어릴적 사진을 공개한 남지현에 이어 포미닛 다른 멤버들도 각자 본인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하얀 피부에 귀여운 동작이 돋보이는 현아,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의 소현까지 현재의 개성을 간직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니찬, 닉쿤 형제와 포미닛 멤버 전원의 어린 시절 사진은 2일 밤12시 E채널의 '포미닛의 Mr. 티처'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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