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세탁기 앱'은 세탁기가 고장나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소리로 진단하는 기능이 있으며, 온라인 장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검색해 다운받을 수 있다.
조성진 LG전자 세탁기사업부장 부사장은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세탁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품 및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며 "현재 진행상태 원격 제어 등 스마트 기능을 강화한 세탁기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 1월 말부터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세탁기 앱을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