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루멘스, 1Q 호실적 전망에 '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 상장업체인 루멘스 주가가 급락한 지 하룻 반에 반등을 시도 중이다.
루멘스의 이날 강세는 올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더 좋을 것이란 증권업계 전망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루멘스는 2일 오후 1시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09% 오른 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4.41%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급락한 지 하룻 만에 반등세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올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더 좋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매출액은 870억원, 영업이익률은 10% 이상 달성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LIG투자증권은 또 "지난해 큰 폭 지분법손실을 냈던 자회사 토파즈가 지난 2월부터 흑자전환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실적 호전이 예상보다 더 좋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루멘스의 이날 강세는 올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더 좋을 것이란 증권업계 전망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루멘스는 2일 오후 1시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09% 오른 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4.41%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급락한 지 하룻 만에 반등세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올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더 좋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매출액은 870억원, 영업이익률은 10% 이상 달성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LIG투자증권은 또 "지난해 큰 폭 지분법손실을 냈던 자회사 토파즈가 지난 2월부터 흑자전환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실적 호전이 예상보다 더 좋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