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최근 무료 통화 기능이 도입된 유무선 인스턴트 메시지 서비스 '마이피플'이 이용자수가 200만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마이피플은 무료 메시지, 그룹대화 등 기존 메시지 서비스의 기본적인 기능에 무료통화, 음성쪽지, 장소 공유 등의 기능을 더했다.

마이피플은 지난해 6월 출시됐으며 현재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PC 웹, 모바일 웹 등의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