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일부터 3.0ℓ 람다 LPi 엔진을 장착한 '그랜저 LPi'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그랜저 LPi 모델은 최고출력 235마력, 최대토크 28.6kg·m의 동력 성능을 낸다. 연비는 6단 자동변속기 기준 8.6km/ℓ다.

그랜저 LPi의 가격은 △장애인용 모델 2752만~2822만원 △렌터카 모델 2585만~2863만원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