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은 2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1714억900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1613억원으로 5.2%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3285억99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