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5월 황금연휴 예약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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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권희석)가 2011년 2월 당사의 패키지 송출객수가 13만 5천여 명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35.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2월 모객 중 가장 많은 모객을 기록한 수치이다.
지역별로는 동남아>일본>중국 순으로, 2월 이상한파로 인해 예년에 비해 휴양이 가능한 동남아 및 일본을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았다.
또한 미주지역(27.9% 증가)의 증가세도 눈에 띄는데, 이는 긴 설 연휴와 원화환율 강세로 친척방문 및 장거리 해외여행을 다녀온 고객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예약 동향을 살펴보면 3월은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동남아 단체 여행 예약 증가로 전년 동기대비 5% 늘어난 8만 2천 여명 이며, 2011년 4월과 5월 선 예약률 역시 각각 전년 동기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하나투어 관계자는 “지난 1월과 2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비수기 시즌이지만 3월 역시 작년 동기 대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세가 더욱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예약 중 4월과 황금연휴가 껴있는 5월의 예약이 전체 예약 중 48.8%에 달하고 있어 이러한 증가세는 상반기 내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기자(jsk@kmomnews.com)
지역별로는 동남아>일본>중국 순으로, 2월 이상한파로 인해 예년에 비해 휴양이 가능한 동남아 및 일본을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았다.
또한 미주지역(27.9% 증가)의 증가세도 눈에 띄는데, 이는 긴 설 연휴와 원화환율 강세로 친척방문 및 장거리 해외여행을 다녀온 고객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예약 동향을 살펴보면 3월은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동남아 단체 여행 예약 증가로 전년 동기대비 5% 늘어난 8만 2천 여명 이며, 2011년 4월과 5월 선 예약률 역시 각각 전년 동기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하나투어 관계자는 “지난 1월과 2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비수기 시즌이지만 3월 역시 작년 동기 대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세가 더욱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예약 중 4월과 황금연휴가 껴있는 5월의 예약이 전체 예약 중 48.8%에 달하고 있어 이러한 증가세는 상반기 내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기자(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