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열린 '2011시즌 성남일화프로축구단 유니폼 발표회'에서 성남일화의 김성환 선수가 새로 발표한 홈경기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남구단 김정호 팀장은 "지난해 성남은 팬을 비롯한 든든한 후원사들 덕분에 아시아 챔피언에 올라갔 수 있었다"면서 "2011시즌 새 유니폼 발표회를 계기로 선수와 팬, 프론트와 후원사들이 합심해 지난해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경수 기자(kslee@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