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는 2일 지난해 영업손실 115억원, 당기순손실 157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633억원으로 23.5% 감소했다.

에넥스는 회사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최대주주인 박유재씨가 86억원 규모의 서울시 종로구 소재 부동산을 수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