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휴대폰, 2개월 연속 국내 시장점유율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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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개월 연속 휴대폰 국내 시장 점유율 50%를 넘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국내 휴대전화 시장에서 101만대를 팔아 50.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1월에도 50.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을 136만대로 추정하며, 이는 전체 휴대전화 시장 규모 추정치인 200만대의 68%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출시 8개월간 누적 판매 280만대를 돌파한 갤럭시S를 비롯해 갤럭시A, 갤럭시K, 갤럭시U, N스크린을 지원하는 갤럭시 호핀 등 '갤럭시 시리즈'는 총 판매량이 380만대를 넘었다.
갤럭시탭은 출시 3개월간 50만대의 누적 판매 실적을 올렸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삼성전자는 지난달 국내 휴대전화 시장에서 101만대를 팔아 50.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1월에도 50.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을 136만대로 추정하며, 이는 전체 휴대전화 시장 규모 추정치인 200만대의 68%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출시 8개월간 누적 판매 280만대를 돌파한 갤럭시S를 비롯해 갤럭시A, 갤럭시K, 갤럭시U, N스크린을 지원하는 갤럭시 호핀 등 '갤럭시 시리즈'는 총 판매량이 380만대를 넘었다.
갤럭시탭은 출시 3개월간 50만대의 누적 판매 실적을 올렸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