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자들이 2일 새벽부터 가지급금을 신청하기 위해 몰려들면서 부산 초량동 부산저축은행 본점 앞이 북새통을 이뤘다. 일부 예금자들은 번호표를 받기 위해 지난 1일 저녁부터 밤을 새우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