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BS금융지주 설립 본인가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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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부산은행이 금융위원회로부터 BS금융지주회사 설립 본인가를 취득했다.
금융위는 2일 정례회의를 열어 부산은행의 BS금융지주 설립 본인가를 승인했다.부산은행은 오는 15일 BS금융지주를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다.BS금융지주 회장은 이장호 부산은행장이 겸임한다.BS금융지주가 설립되면 지방은행 중 최초로 금융지주회사가 탄생하게 된다.
BS금융지주는 부산은행 BS투자증권 BS캐피탈 부산신용정보 등 4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게 되며,출범 이후에는 정보기술(IT) 자회사를 신설할 예정이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
금융위는 2일 정례회의를 열어 부산은행의 BS금융지주 설립 본인가를 승인했다.부산은행은 오는 15일 BS금융지주를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다.BS금융지주 회장은 이장호 부산은행장이 겸임한다.BS금융지주가 설립되면 지방은행 중 최초로 금융지주회사가 탄생하게 된다.
BS금융지주는 부산은행 BS투자증권 BS캐피탈 부산신용정보 등 4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게 되며,출범 이후에는 정보기술(IT) 자회사를 신설할 예정이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