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패션 패러다임을 제안하는 컨템포러리 멀티 SPA형 셀렉샵 ‘LAP'이 3월4일 론칭을 맞아 신세계 강남점에서 '통큰 이벤트'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큰 이벤트’는 다름 아닌 할리우드 스타일의 '호랑이 일러스트 프린트 티셔츠'를 천원에 판매하는 것.

깔끔한 화이트 컬러와 세련된 블랙 스트라이프에 고급스런 타이거 일러스트가 더해진 ‘통큰 티셔츠’는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이 부각되어 청바지, 핫팬츠,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가 가능하다.

김영애 부사장은 "LAP의 가장 큰 매력은 브랜드의 바잉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아이템들을 믹스해 트렌디하면서도 클랙식한 감성으로 새로운 코디네이션을 제안한다는 점"이라며 "라이프스타일 코디네이션을 위해 향후 예술 전 분야의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지속적으로 협업,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LAP'은 에고이스트, 매긴, 플라스틱 아일랜드 등으로 유명한 여성의류 전문업체 '아이올리'의 론칭 브랜드로, 통큰 티셔츠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LAP매장에서 3월4일~20일 오전 12시와 오후 6시에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기자(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