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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기, 1분기 1천억대 영업익도 가능"-KTB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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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B투자증권은 3일 삼성전기에 대해 LED(발광다이오드) 산업의 경기가 저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최성제 연구원은 보고어서에서 "LED TV의 재고 조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 같다"면서 "LED 생산 가동률도 작년 4분기 30~40%에서 올 1분기 50~60%로 올라갔다"고 전했다.

    최 연구원은 "가동률 상승은 PC나 TV쪽 보다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수요 확대 때문"이라며 "앞으로 재고 소진에 따른 고객사의 주문 확대와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했다.

    그는 "최근 태블릿PC와 스마트폰용 고부가가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매출이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캐시카우인 MLCC 수익성도 탄탄할 전망"이라며 "MLCC 매출 중 모바일 기기 비중이 지난해 25%에서 올해는 3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1~2월 본격적인 매출 회복이 나타나고 있지 않아 올 1분기 영업이익은 953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며 "3월 모바일 기기 수요가 확대되거나 LED 가동률이 5~10% 정도 추가로 높아지면 1000억원대의 영업이익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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