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를 맞아 피아니스트 권순훤이 ‘화이트데이 콘서트, 아주 오래된 사랑 이야기’를 3월 14일 LG아트센터에서 가질 예정이다.

이 화이트데이 콘서트는 따듯한 사랑을 주제로 한 클래식 공연으로, 국내 정상급 연주자이자 권순훤의 친구들인 김현지(바이올린), 김영민(첼로), 조미영(아코디언)이 함께하여 아름다운 연주와 유쾌한 이야기로 무대를 꾸민다.

가수 보아의 오빠답게 대중가요처럼 쉽고 즐거운 클래식 공연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2-6372-3242.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