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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마요네즈' 생필품 중 최고 인상…대형마트 영향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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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넷째주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생활필수품 상품은 오뚜기의 '고소한 골드 마요네즈'로 전주보다 4.5%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가 마요네즈 가격을 인상했다는 설명이다.

    4일 한국소비자원의 물가정보사이트 'Tgate'에 따르면 2월 넷째주(25일 기준) 생필품 79개 품목의 241개 상품 중 가격인상폭이 가장 큰 것은 오뚜기 마요네즈와 CJ '백설 정백당', 동서식품 '동서 순보리차' 등이었다.

    백설 정백당은 전주보다 4.4%, 동서 순보리차는 4.3% 올랐다.

    이외에 CJ '백설 중력밀가루', 동서식품 '콘푸라이트'도 각각 4%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가격이 내린 상품 중에는 피죤 '피죤 용기 옐로미모사' 섬유유연제가 가장 높은 인하율을 기록했다. 피죤 섬유유연제는 특정 대형마트에서 가격을 내려 전주보다 15.2%나 떨어졌다.

    다음으로 보령메디앙스 '닥터아토마일드' 물휴지가 12.5%, 신송 '태양초고추장'이 11.7%, 아모레퍼시픽 '미장센 펄샤이닝 모이스쳐' 린스가 10.6% 하락하는 등 공산품 위주로 가격이 인하됐다.

    이에 따라 품목별로 마요네즈가 2.6% 상승해 가장 많이 오르고 섬유유연제가 15.2%의 최대 인하율을 나타냈다.

    한국소비자원은 "2월 4주 30개(38%) 품목 가격이 인상되고 40개(50.6%) 품목이 인하됐다"며 "인하된 품목 비중은 전주보다 3.8%p 줄고 인상된 품목 비중은 3.8%p 늘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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