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예비신부' 이하정을 위해 선택한 예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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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준호가 피앙세인 아나운서 이하정을 위해 특별한 예물을 준비했다.
'예비부부' 정준호-이하정 커플은 지난 주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모든 여성들의 로망 예물 브랜드 뮈샤주얼리에서 결혼예물을 고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두 사람은 열애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만큼 결혼 준비에 있어 철두철미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정준호, 이하정이 선택한 예물은 톱스타들이 즐겨 찾는 뮈샤 주얼리로 정준호는 예비신부 이하정을 위해 손수 다양한 목걸이, 반지 등의 예물부터 티아라까지 이하정에게 어울리는 쥬얼리를 골라주는 열의를 불태웠다.
정준호 커플의 결혼 예물을 특별 제작한 뮈샤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정준호, 이하정 커플이 매장에 들어서면서부터 너무 잘 어울리고 행복해 보여 눈을 뗄 수 없었다"며 "이하정에서 가장 어울리는 쥬얼리를 찾느라 평소보다 신중에 신중을 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하정의 쥬얼리는 2011년 신부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예물로 누구보다 이하정을 아름다운 신부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쥬얼리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준호는 오는 25일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W호텔에서 탁재훈과 신현준의 사회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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