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한지우, 카라 엉덩이춤 도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지우가 카라의 엉덩이춤에 도전한다.
한지우는 오는 6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연출 노도철) 8회에서 카라의
대표적인 안무인 엉덩이춤을 전격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장면은 연예기획사 오디션을 앞둔 황미란(한지우 분)이 한서우(박유환 분)에게 영상 통화로 귀엽고 발랄한 카라의 엉덩이춤을 보여주는 것으로 지난 24일 일산 드림센터에서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에서 한지우는 베이글녀다운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카라와는 다른 새로운 느낌의 춤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평소 재즈 댄스와 수영 등으로 다져온 탄탄한 몸매와 유연성을 겸비한 한지우가 과연 어떤 느낌의 엉덩이춤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지우는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고두심의 재수생 막내딸로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2호선 얼짱 '황미란'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또 예능MC에도 진출,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와 tvN '이뉴스선데이'의 MC로도 맹활약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