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이 대규모 유증 결정 소식에 닷새만에 하락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6분 현재 대성산업은 전날보다 7.11%(3100원) 하락한 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산업은 전날 장 마감후에 시설자금 400억원과 운영자금 2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197만3684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실권주에 대해서는 일반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