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百, 실적 개선 기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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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올 1분기에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사들의 호평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9시13분 현재 현대백화점은 전날보다 4500원(3.66%) 오른 1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대백화점의 매출이 예상보다 강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6만원으로 올렸다.
그는 "소비 중심의 생활 지속과 예년보다 추운 날씨 덕에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성장하고 영업이익의 경우 13%가량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를 권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도 이날 부유층의 소비여력 증가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17만50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4일 오전 9시13분 현재 현대백화점은 전날보다 4500원(3.66%) 오른 1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대백화점의 매출이 예상보다 강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6만원으로 올렸다.
그는 "소비 중심의 생활 지속과 예년보다 추운 날씨 덕에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성장하고 영업이익의 경우 13%가량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를 권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도 이날 부유층의 소비여력 증가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17만50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