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글이' 배두나, 방부제 동안+환상몸매 공개…"인형 아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 배두나가 세월을 비켜간 방부제 동안에 군살 하나 없는 인형 몸매를 뽐냈다.
최근 배두나는 ‘두나’s 인형놀이’라는 주제로 하이컷 매거진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배두나는 뽀글뽀글한 베이비 펌 헤어와 무표정한 얼굴, 비현실적인 긴 팔과 다리 등 살아있는 듯한 인형의 모습을 연출했다.
의상은 모자부터 팬츠까지 올 레드로 통일한 화려한 룩부터 배꼽이 드러나는 짧은 기장의 니트 톱, 하이웨이스트 쇼츠, 상하의가 하나로 이어진 점프슈트 등 마네킹에나 어울릴 법한 고난이도 스타일링을 특유의 패션 감각으로 소화했다.
또한 스탠드 마이크를 잡거나 바닥에 엎드리는 등 엉뚱하면서도 재미난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이날 촬영에서 배두나는 8등신 환상 몸매에 미묘한 표정 연기를 선보여 함께한 스태프들마저 ‘사람인지, 인형인지 구분이 안 된다’는 감탄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망고와 함께한 배두나의 ‘봄 향기 솔솔’ 풍기는 이번 화보는 3월 첫째 주 발간된 하이컷 48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