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모바일은 액션 게임 `크아비엔비 2011'을 SK텔레콤에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크아비엔비 2011은 전작을 기반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하고 다양한 플레이 패턴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모드도 한층 강화한 게 특징이다.

최대 15명의 친구와 함께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한 플레이가 가능한 '협공 배틀' 모드도 제공한다.

넥슨모바일은 출시를 기념, 아이패드와 디지털카메라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