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분위기 변신을 꿈꾸게 되는 봄을 맞아 유명 브랜드 제품들을 론칭하여 3월 첫번째 주말 고객 사로잡기에 나선다.
봄이 되면서 부쩍 피부 표현에 신경 쓰는 여성들을 겨냥해 5일(토) 오후 4시 40분, 한스킨 ‘수퍼 콜라겐 리프팅 BB크림’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이 제품은 콜라겐을 주성분으로 유리알 같은 피부를 표현해 주는 고기능성 프리미엄 라인으로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멀티 제품. 여기에 커버 기능으로 자연스럽게 피부색 보정이 가능하다.


5일(토) 방송에서 수퍼 콜라겐 리프팅 BB 30ml 3개, 자외선 차단 기능성 팩트 BB 1개, 보습효과가 탁월한 히알루론 스킨 120ml 1개, 수퍼 아쿠아 모이스쳐 겔 30ml 1개, 미니BB 4개에, 론칭 기념으로 수퍼 라이트 터치 BB 30ml 1개를 추가로 구성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6만 9천원.

오는 6일(일) 오전 8시 50분에는 정통 스포츠 브랜드 푸마의 트랙수트를 론칭한다. 세계 육상 신기록 보유 선수인 ‘우사인 볼트’의 애용 브랜드로도 유명한 푸마는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의 선두주자로 실용성과 패션성을 모두 겸비했다.

‘푸마 트랙수트 세트’는 폴리와 면을 혼합하여 원단이 가볍고 터치감이 부드러워 일상복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착용감이 우수하다. 남성용?여성용으로 각각 판매되며, 니트 트랙수트 상·하의(2종)와 티셔츠로 구성했다. 가격은 13만 9천원.

롯데홈쇼핑 패션부문 김영택 부문장은 "봄맞이 신상품을 대거 기획해 상품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차별화를 갖기 위해 노력했다"며, "인기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